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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캠프워커 토양오염 현장 조사

윤영균 기자 입력 2002-08-27 18:05:03 조회수 24

대구시 남구청은 오늘
기름유출로 토양이 오염된
캠프워커 사고현장을 조사했습니다.

사고현장은 1에서 3미터 깊이의
수로가 파져 있고 기름띠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구청은 토양오염 사고가 난지
50일 가량이 지나 기지 안 토양의
기름오염 흔적이 많이 약화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미군측은 사고현장에서
앞으로 1.5m 깊이의 토양을
더 파낼 것으로 알려져
오염된 토양의 양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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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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