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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목욕탕 털이 검거

한태연 기자 입력 2002-06-10 06:26:19 조회수 129

봉화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목욕탕 등지에서 금품을 훔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41살 이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1살 윤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27일
예천군 감천면 모 목욕탕 탈의실에서
49살 김모 씨의 지갑 속에 든
100만원짜리 수표 10잘 등
천 여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전국 목욕탕과 찜질방을 돌며
모두 46차례에 걸쳐 6천 4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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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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