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 10분쯤
군위군 모 초등학교 교무실에 침입해
컴퓨터를 비롯한
집기 70여 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을 턴
군위군 군위읍에 사는
30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훔친 집기를 가지고 달아났는데
눈에 찍힌 발자국 때문에
추적하던 무인경비시스템 직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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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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