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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극심한 정체

심병철 기자 입력 2003-05-29 17:35:59 조회수 71

고속도로에서
맥주병을 운반하던 트럭이 넘어져
3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칠곡군 석적면 포남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도로에서
맥주병을 실은 1톤 화물차가 넘어져
도로위에 깨진 유리조각이 흩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공사측이 깨진 유리조각을 쓸어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구미에서 남구미 사이 7km 구간이
이 시각 현재까지 극심한 체증을 빚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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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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