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할 목적으로
중국 칭다오에서 준비를 진행중인데---,
아,글쎄! 투자업체를 대하는
중국 쪽 자세가 우리와는 너무도 달라
깊은 인상을 받았다지 뭡니까요,
김극년 대구은행장은,
"칭다오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할 의향이
있다고 하니까 당서기는 물론이고
대회협력국 같은 부서장들이
서로 유치하려고 난리였어요"하고
중국 현지 분위기를 전했어요.
네---,요즘 자나깨나 '기업하기 좋은 대구'를
강조하시는 시장님께서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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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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