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올해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더 강화합니다.
경북지원은 쌀을 비롯한 곡류와
깻잎,상추,딸기 같은 생식이 가능한 농산물,
인삼을 추가해서 모두 138개 품목,
9천여 건의 안전성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계절별로 안전성이 취약한 품목은 잔류농약을 비롯한 유해물질을
중점 조사하고 조사범위도 확대합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해 98개 품목, 8천 8여건의
잔류농약 성분을 조사해서
1%에 해당하는 86건의 부적합 사례를
확인하고 폐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