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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비후보 토론회 신기원 이뤄

심병철 기자 입력 2004-03-30 18:54:35 조회수 197

◀ANC▶
대구문화방송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총선 예비후보 텔레비전 토론회가
정치권은 물론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다음 달 6일부터는 선거방송 토론위원회와 함께 2차 토론회를 엽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VCR▶
지난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예비후보 텔레비전 토론회는
오늘 군위/의성/청송 선거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 달 가까운 기간에 19차례 열려
90여 명의 예비후보가 참가한 토론회는
미디어 선거라는
새로운 형태의 선거문화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 번 총선부터는
합동연설회와 정당연설회가 없어지면서
미디어를 통한 선거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떠오른 터여서
토론회에 쏠린 정치권과 유권자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INT▶김점호
"방송국에서 조목조목 묻고 답변도 이끌어
매우 좋았다"

이번 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안방에서 쉽게 후보들의 능력과 자질을
비교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다른 언론사들의 예비후보 토론을 이끌어내
미디어 선거를 앞당기는 구실도 했습니다.

◀INT▶이정국 과장/대구시 선관위 홍보과
"특히 정치신인에게는 유권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


(S/U) "대구문화방송은 다음 달 6일부터는
선거방송 토론위원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11개 선거구 후보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심병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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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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