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대구 고객센터가
남 용 사장과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문을 엽니다.

LG텔레콤 대구 고객센터는
지상 9층,지하 4층에 연면적 3천 700평 규모로
서울과 부산,광주에 이어
4번 째로 문을 열었는데,
전자교환기와 컴퓨터,전화망을 통합한 시스템과 ARS 시스템,녹음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한 달 평균 30만 통화를 처리할 수 있는
대구 고객센터에는 350명의 상담원이 있어서
대구는 물론 경상북도와 강원도,
수도권 일부지역까지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