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2월 결산 상장법인 27개 가운데
세림제지가 주당 배당율이 가장 높았고
배당금 총액은 포스코가 가장 많았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세림제지는 시가배당율이 11.79%였고,
대동공업 9.33%, 화성산업 6.91%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배당금 총액은 포스코가 2002년의
두 배에 가까운 4천 851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은행 330억여 원,
제일모직 309억여 원 순으로 많았습니다.
27개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배당금을 지급한 법인은 16개로
2002년보다 하나가 더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