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여건이 어려운 농촌 어린이들을 위해
농협이 특별교육과정을 열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다음 달 28일까지 일정으로
문경 산동농협 회의실에서
농촌 어린이 33명에게 매주 두 차례 4시간 씩
방과후 보충학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 째인
이 특별교육과정에서는 글 쓰기 교육과
인성교육을 주로 하는데 교육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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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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