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개통으로 경주 유적지를 둘러보는 관광상품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야후 같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서울에서 대구까지 고속열차로 와서
관광버스로 경주 유적지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행상품 가운데서도 경주 보문호와
감포를 비롯한 동해안을 둘러보는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전문 여행사의 경우
식목일 연휴였던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에만 600여 명이
1박 2일 짜리 여행상품을 이용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