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의 신용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알려주는 거래위험 보고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거래위험 보고서를 팔기 시작한
지난 해 9월 이후 지난 달까지
이용실적이 천 건을 넘어서
한 달 평균 160여 건에 이르렀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거래위험 보고서가
인기를 누리는 것은 대기업들이 선진국처럼 협력업체의 도산위험을 미리 알아
위험을 줄이려 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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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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