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자
경상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6일
영덕군청에서 도내 시,군의 방역관계
공무원이 참석하는 콜레라
예방대책회의를 엽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10월말까지를
콜레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콜레라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포항,경주,영덕군을 집중관리 지역으로,
울진군과 울릉군을 해안지역으로,
그 밖의 지역을 기타지역으로
세분화해 감시활동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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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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