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이
장기 침체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새해 들어 오히려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분양가가 적게는 평당 800만 원에서
많게는 천 200만 원에 이를 거'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지 뭡니까요?
금용필 대백종합건설 사업기획팀장은,
"지금 분양하는 아파트 땅은
2년 전에 사들였던 건데,
당시에는 경기가 좋았기 때문에
분양가가 계속 오를 걸로 보고
비싼 돈을 주고 샀거든요"하면서
'시장이 죽었다고 분양가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어요,
에이그! 집 없는 서민들의 가슴은
올해도 답답~~하게 생겼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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