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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고춧가루 안정성 조사결과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6-02 17:26:51 조회수 43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대구지역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 8군데에서
판매되는 고춧가루 29건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색깔을 붉게 내기 위해 사용하는
유해색소인 타르 색소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준 수분함량인 15%를 초과해
변질 우려가 있는 고춧가루는
16건으로 나타났으며,
이가운데 13건이 재래시장에서 적발됐습니다.

철분 함량은
기준 함량 100ppm을 초과한 고춧가루가 7건으로
재래시장에서 4건, 대형할인점에서 3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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