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5일 새벽 3시쯤
포항시 북구 중앙동 모 주차장에서
포항시 두호동 23살 김 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김씨를 둔기로 폭행해
상처를 입힌 포항시 북구 죽도동
23살 오 모씨 등 3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포항지역 폭력조직인
속칭 '삼거리파'추종세력들로
선배의 부탁을 받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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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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