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정부의 종합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임박했지만, 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 속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 조사 결과
최근 2주 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평균 0.19% 상승했습니다.
재건축과 관련된 소형아파트가 많은
서구가 0.41%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구 0.3%, 달서구 0.22%,
수성구 0.21% 순이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에서 호가 위주의 가격 상승이
시장에 반영돼 나타난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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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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