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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소 브루셀라병 청정화 추진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9-06 17:44:50 조회수 178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올들어 대구.경북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소 브루셀라 병을 막기 위해
영천지역을 시작으로 청정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4천 7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를 검사하고
각 농가에 소독약품, 방역복, 방역장화,
연막용 소독기를 지원합니다.

지난 4월 칠곡군 약목면의
한우 사육농장에서 한우 20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됐고,
지난 5월에는 대구시 북구 검단동
소 사육농장에서 한우 14마리가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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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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