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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단독주택 공시가격 올라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2-02 16:23:02 조회수 88

◀ANC▶
대구와 경북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이
한해 동안 평균 3% 남짓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 보다는 많이 낮았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건설교통부가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
20만 가구에 대한 감정 평가를 거쳐
표준 주택 가격을 공시했습니다.

CG ---
행정도시 예정지인 충남이
한 해 전에 비해 13.01%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경기 8.87%, 대전 7.23% 등
수도권과 충청지역이 크게 올랐습니다.

CG ---
대구는 3.02%, 경북은 3.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 상승률 5.61%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인
6억원 이상 주택은
대구경북 지역에는 한 채도 없었고,

CG ---
대구시 동구 신천동 주택이
5억 9천 600만원으로
대구경북에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CG ---
영양군 입암면의 목조주택 값이
48만 3천원으로 대구.경북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최저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 최고가를 기록한 서울시 신문로의
단독 주택 평당 가격의 천 분의 일에
불과한 가격입니다.

S/U)
"이번에 공시된 단독주택 가격은
다음달 2일까지 한달 동안 해당 시.군.구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이 기간안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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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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