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새로 임용된 공무원이나 부서를 옮긴 공무원의 업무 적응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멘토링 제도를
올해 확대 시행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6월부터 멘토링을 받아오던 62명의
공무원에 대해 계속 실시하는 한편
올해 실무수습을 받고 있는 예비 공무원
31명에 대해서도 멘토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멘토링은 직장 상급자가 조언자인 멘토가 돼
전문 업무지식을 전수해 주고 상담을
하는 것으로 조직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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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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