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사진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구사진 비엔날레가 개최됩니다.
대구시는 사진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 엑스코 대구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속의 아시아'를 주제로 한
제 1회 대구 사진비엔날레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기간에
독일,영국,프랑스,일본,미국 등
10여개국 유명 사진작가와 사진광학기자재업체,바이어 등 3만여 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대구 사진비엔날레는
그동안 엑스코 대구에서 열렸던
사진산업 전시회인 '이미징 아시아'를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 형식으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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