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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각 정당들은 후보를 선정하고
조직을 선거체제로 전환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상원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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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당대회를 마친 열린우리당은
당 조직을 지방선거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후보선정도 다음달 19일까지 마무리합니다.
이번 만큼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대구를 한나라당 일색에서 바꾸자는 각옵니다.
◀INT▶김태일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위원장
이미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한 한나라당은
현정권이 무능하다며 비판하면서 높은 지지를
얻어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INT▶이상학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오늘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민주당도
본격적인 후보 영입에 들어갔고
서민정치를 내세운 민주노동당도
내일 선출보고대회를 여는 등
후보 선정을 시작했습니다.
◀INT▶김성현 위원장/민주당 대구시당
◀INT▶김찬수 위원장/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새로 출범한 국민중심당도
다양한 인재를 내세워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INT▶박승국 대표/국민중심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100일을 앞두고 정당들이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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