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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예비후보자 행보 빨라져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2-21 11:22:57 조회수 16

어제 시장직을 사퇴한 정장식 전 포항시장은
오늘 오전 다부동 전적비 기념관을 참배하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관용 구미시장도 오는 27일
시장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남성대 예비후보는
경북 각지를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고
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김광원 국회의원도
오는 25일 엑스코 대구에서 '경상북도를
팝니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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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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