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농협조합장 선거를 감시하던
선거부정 감시단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산시 와촌면 43살 박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50분 쯤
불법 현수막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와촌농협으로 들어가던
선거 감시단원에게 폭언을 하고
현수막 사진을 찍던 감시단원 양 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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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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