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부터
개발촉진지구 지정면적을
당초 해당도의 10%에서
20%로 상향조정함에 따라
경북지역도 낙후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북지역에는
봉화,예천,문경 등 소백산 주변과
산악휴양형인 영주,영양,
중서부 평야인 상주,의성,
안동호 주변인 안동,청송 등
4개 지구가 지정됐고,
울진과 영덕 등 동해연안지역은
개발 계획이 수립중입니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지역특화산업,생활환경 개선사업 등
개발사업비가 지원되고
조세 감면혜택도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