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5.31 지방선거 광역의회 비례대표에
65살 이상 연령층을 참여시키겠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5.3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를 포함한
전국 광역의회 비례대표 2번 자리에는
만 65살 이상 연령층을 공천할 방침입니다.
열린우리당은 경륜과 연륜이 있는 사람들이
지방정치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는데
정가에서는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을
의식한 정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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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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