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지역 국회의원이 공천 희망자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내용의 인터넷 글이 나돌면서
파문이 일자 선거관리위원회가
진상파악을 위해 정밀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박태섭 지도과장,
"사실 지난 해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소문이 이렇게 인터넷에 뜨니
뭔가 신빙성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엉뚱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러면서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어요.
네, 신중하게 접근하지만
사실 여부 확인은 시간문제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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