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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도 대거 물갈이 예상, 후유증도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3-27 11:46:09 조회수 149

5.31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한나라당 소속 대구시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성군 출신의 박성태 대구시 부의장은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며 지난 25일부터
대구시당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고,
동구 출신의 정홍범 의원도
자신이 공천을 받지 못하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내에서는 현역 시의원 중
절반 이상이 대폭 물갈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탈락자를 중심으로 한
후유증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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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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