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가
다음달 청와대 근처에서 횟집을
개업한다고 하자 한나라당이
이를 문제삼아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면서 최근 국가청렴위원회에
신고를 했는데, 여기에 대해
이 특보는 발끈하고 나섰어요.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
"저는 뭐 먹고 살라는 말입니까.
대통령 특보 자리가 무보수
명예직으로 월급도 받지 못하는
자린데 그것도 못하게 하면
어떻게 살라는 말입니까."
이러면서 강하게 반발했어요.
네, 청렴의무를 위반한 건지,
호구지책인지 이제는 청렴위원회가
심판을 할 차례 올씨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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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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