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오늘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구시의원 정원 26명 가운데 3명이 빠진
23명의 후보를 정했는데
현역의원은 7명 뿐입니다.
일주일 동안 단식 농성을 한
박성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오늘 공천 결과에 반발해 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곧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이 어제 대구 동구청장 후보를
재 추가공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동수 대구지하철 건설본부장은
오늘 사표를 낸데 이어
조만간 동구청장 후보 공천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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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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