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어제
제 11차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7일 오후 2시 대경대학 강당에서
김관용, 김광원, 남성대, 정장식 등
4명의 경상북도 지사 후보를 초청해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토론회를 토대로
오는 22일 안동에서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또, 한나라당 포항시장 후보자는
공원식, 김순견, 박승호, 허명환 등
4명으로 압축해 경선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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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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