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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예비후보자 토론회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4-07 17:08:34 조회수 58

◀ANC▶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공개토론회가 오늘 영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도청이전문제와
경제살리기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예비후보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금교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4명의 예비후보들은,
모두가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변했습니다.

김관용 예비후보는 외자유치 실적 등
경제 도지사를 자처했고,
김광원 의원은 도지사는 행정가보다는
정치가가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INT▶김관용 예비후보(전 구미시장)
"인구가 만명씩 증가했습니다. 수출 30조원을
벌여들였습니다."

◀INT▶김광원/국회의원
"정치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능력,경륜,배짱과 소신을 가진 사람만이
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대 예비후보는 도지사가 되면
1년안에 도청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정장식 예비후보는 포항시정의 경험을 살려
젊은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INT▶남성대 예비후보(전 도의회 사무처장)
"강인한 리더십을 행정에 접목시켜
웅도 경북을 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INT▶정장식 예비부호(전 포항시장)
"포항을 세계적 첨단도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제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젊은 저에게
맡겨 주세요"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늘 토론회를 토대로
여론 조사를 통해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뒤
두 차례 더 토론회를 열고
오는 22일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BC NEWS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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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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