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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수 김문오 예비후보, 탈당 선언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4-14 11:19:51 조회수 90

한나라당 대구 달성군수 공천을 신청했던
김문오 전 대구MBC 미디컴 대표이사는
"특정인을 내정해 놓고
짜맞추기 심사를 했다"면서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이사는 오늘 오후 2시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번 공천은 박경호 달성군수가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박근혜 대표를 이용해서
특정인을 내세운 것"이라고 주장하고,
"공천과정의 부당성을 고발하고
특정인의 군정 농락을 막기 위해 무소속으로
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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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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