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늘 박정희체육관에서
당원 2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장 후보를 선정하는 경선을 치르고,
남유진 전 구미시 부시장을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남 전 부시장은
직접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
득표율 48%인 천 300여표를 얻어,
2위인 김석호 전 도의원을 누르고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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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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