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당들은 이번 주부터
중앙당 차원의 지원 유세를 벌이는 등
본격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는 27일 쯤
정동영 당 의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후보자들과 지지자 등
천 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구지역 5.31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도 오는 28일
대구시민회관에서 박근혜 대표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후보자, 지지자 등
4천 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5.31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엽니다.
민주노동당도 내일 저녁 7시 문화웨딩홀에서
노회찬 의원 등 당지도부를 비롯해
후보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5.31 지방선거 대책위 출범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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