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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후보 단일화 못해 '흥행' 안돼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4-29 17:38:05 조회수 103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을
맡은 김석준 의원은 지난 13일
치러진 대구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대구시민의 관심이 적었던 것은
후보가 압축되지 못한 탓이 컸다며
이른바 흥행실패를 아쉬워했어요.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
"사실은 서상기 후보와 신주식
후보한테 단일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분 다 싫다고 하더군요.
만약 단일화했으면 불꽃튀는
경쟁이 됐겠고, 이렇게 허무하게
경선이 치러지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하며 아쉽다는 얘기였어요.

글쎄요, 당사자가 아니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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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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