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지원을 위한 중앙당 인사들의
지역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은 오늘 오전
대구지방노동청을 방문해
지역 노사현안의 현안을 보고 받고
문제해결 방향을 파악했습니다.
권영길 의원도 오늘 오후 6시 영남대의료원에서
열리는 노동자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 참석하고
심상정 의원도 내일 대구를 방문해
여성후보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에 참석합니다.
열린우리당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의원도 지난 5일부터 지역을 방문하면서
후보들을 격려하며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도 오는 17일 후보등록이 끝나면
박근혜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대구와 경북지역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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