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15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33살 김 모씨의 횟집에서 불이 나
건물과 내부 집기, 주차된 차량 등을 태워
2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에 탄 전기단락선이 많이 발견됐고
문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내부에서 먼저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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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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