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상 처음으로
독도에서 투표가 실시됩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도 거주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고 오는 25일 오전 10시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독도에서 투표를 할 부재자수는
경비대원 37명을 비롯해
항로 표지 관리소 직원 3명,
거주민 2명을 합쳐 42명입니다.
투표 당일인 오는 25일에는
독도 의용수비대 동지회원을 비롯해
학계 인사, 시인 등 10명이 독도를 찾아
공명선거 기원과 독도 수호시 낭독,
독도 연 날리기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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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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