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방선거 판세를
분석해 온 여야 정당은 나름대로
당찬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열린우리당 박찬석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특정 정당 일색으로 대구와
경북이 도배를 한다면, 선거가
무슨 필요있습니까?."라며 강력한
견제의지를 내 보였는가 하면
한나라당 이명규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처음에는 공천후유증이 있어
고전했지만,이제는 모든걸 극복하고
잘~~~ 뛰고 있습니다."하며
선거결과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어요.
하하하 -
견제든 자신감이든
다 좋습니다만 모든 결정권은
유권자들의 몫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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