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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선거 막판 전략짜기 주력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5-24 18:40:39 조회수 182

5.3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후보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막판 선거 전략짜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와
박명재 경북 도지사 후보는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으로 빠져나간
표심을 잡는데 주력하기 위해
인물중심의 선거에 호소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와
김관용 경북 도지사 후보는
이미 승기를 잡았다고 보고
남은 기간 차분하게 유세활동을 펼친다는
전략입니다.

민주노동당 이연재 후보는
노동자 단체와 시민단체, 젊은층을 중심으로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고
국민중심당 박승국 후보는
한나라당의 새로운 대안 정당 후보로서의
이미지 높이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백승홍 후보를 비롯한 무소속 연대 후보들은
지방선거이니 만큼 정당에 얽매이기 보다
진정한 지방일꾼을 뽑아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해 나갈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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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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