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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후보 지지율 더 벌어져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5-24 13:07:08 조회수 81

◀ANC▶
경북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와
열린우리당 박명재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대구와 안동,포항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어제 경북도지사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 지지율이 55.6%로
열린우리당 박명재 후보 13.1%보다
42.5% 포인트 앞섰습니다.

이는 지난 달 24일 여론조사 때의 격차
32.5% 포인트보다
10% 포인트 더 벌어진 것입니다.[CG]

[CG]부동층은 31.3%로 지난 여론조사 때보다
7.7% 포인트 줄어들어
부동층 일부가 김관용 후보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CG]

[CG]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56.9%로 가장 높았고,
열린우리당은 6.1%,
지지정당이 없다도 27.4%나 나왔습니다.[CG]

[CG]지지후보 결정 요인으로는
방송 보도와 TV 토론회가 51.5%로,
유권자 절반이 후보 결정에
방송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대답했습니다.[CG]

[CG]이 번 여론조사는 어제 하루 동안
경북도내 23개 시.군에 사는
만 19살 이상 성인남녀 천 6명을 상대로
에이스 리서치가 전화조사한 것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09% 포인틉니다.[CG]

MBC NEW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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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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