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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후보 헛공약 선정 발표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5-24 16:52:39 조회수 160

◀ANC▶
5.31 지방선거에 나선
대구시장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 상당수가
헛공약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구체적인 이행계획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권윤수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2006 지방선거 대구시민연대는 오늘
대구시장 후보들이 낸 98개 공약 가운데
15개를 헛공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CG]열린우리당 이재용 후보 공약 가운데
신대구 프로젝트를 비롯해 일자리 7만개 창출
등 모두 6개가 헛공약으로 선정됐습니다.[CG]

구체적인 추진 가능성이나 이행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G]한나라당 김범일 후보 공약 가운데는
우수기업 유치를 비롯해 대구경제살리기
펀드 조성 등 모두 7개가 헛공약으로
선정됐습니다.[CG]

내용과 결과의 연관성이 부족하거나,
기존 사업과 중복된다고 지적했습니다.

◀INT▶은재식 공약 팀장/
2006 지방선거 대구시민연대
"창의적이고 신선한 공약이 없고, 대부분
이행계획이 부실하고, 건설일색의 공약입니다"

어떤 후보가 빌 공자 공약을 내세웠는지
유권자들로서는 후보를 선택하기 전에
한번 따져볼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권윤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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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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