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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일 부동표 이삭줍기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5-28 13:50:49 조회수 152

◀ANC▶
5.31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후보들은
부동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유세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휴일 유세활동을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등산로 입구에
어깨띠를 두른 후보들이
등산객들의 손을 잡으며 지시를 호소했습니다.

◀INT▶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이번에 정당투표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INT▶대구시의원 후보/
"이지역 시의원 후봅니다. 현재 의원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뽑아주신다면 이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다른 후보는 부인이 대신 나서
지나가는 유권자들에게 큰 절을 하며
한표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INT▶김미숙/ 후보 부인
"남편의 공약이 이뤄지도록 기원하는 뜻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이처럼 후보들은
등산로와 공원,운동장 등지에서
휴일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S/U]5.31 지방선거일까지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후보들은 휴일을 맞은 오늘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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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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