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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든 봉투 배포, 선관위 조사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5-30 10:53:02 조회수 37

경산지역에 경산시청 마크가 찍힌 수건과
현금이 든 봉투가 뿌려져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경산시장 모 후보측이
경산시청 마크가 찍힌 수건과
현금 5천 원이 든 봉투 1개를 증거물로 입수해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산시 선관위는 이 후보측 사무장과
경산시 관계자를 불러
입수 경위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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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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