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이 주장하고 있는
대수도권론에 대해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수도권 규제철폐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를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 단체장 당선자들이 말하는
<대수도권론>은 2천 400만 지방민을 외면한 채
<수도권 공화국>을 고착시키려는
주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