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대구,경북 국회의원 가운데
누가 위원장직을 맡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상임위원장 자리 그 자체만해도
참으로 탐이 난다는 얘긴데요.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내심
희망하고 있는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
"얼마나 좋은 자립니까? 비서도
딸려나오지 판공비도 한달에
7,800만원씩 주지.타이틀도 좋잖아요"
하며 내심을 숨기지 않았어요.
그 참- 솔직한 건 좋습니다만
같은 말이라도 듣기는 별로 않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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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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