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차량 83만 2천대에
올해 1기분 자동차세 628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차 대수는 만 천대, 금액은 19억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가운데 승용차가
61만대에 554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화물차, 승합차 순입니다.
대구시는 특히,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차의 세금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오르면서
부과 금액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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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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