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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도 대수도론 비판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6-23 11:53:16 조회수 118

박찬석 의원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의원들도
대수도론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면서
대수도론 비판에 동참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박찬석 의원은
"수도권의 경쟁력이 국가 전체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논리는 근거가 없다"면서
"대수도론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에
새로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처럼 대수도론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데도,
한나라당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김성조 의원을 제외하고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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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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