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에 입주할 기업에는
100억원 가량의 특례보증을 추진하면서
지역기업들에게는 특례보증을 줄이고 있어
지역기업이 역차별을 받고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잔액과 보증기업수가
2004년 이후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특히, 대구의 경우,
보증잔액이 지난달 말까지
지난 2004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가량이 줄어,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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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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